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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성 피부염 관리법, 아토피 피부염 증상 I 아토피성 피부염이란? 아토피성 피부염이란 흔히 태열이라고 불리는 피부질환입니다. 대개 생후 2개월 이후에 나타나는데 때때로 2세나 3세에 시작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거칠고 붉은 습진이 뺨에서 생기고, 그 후 얼굴 전체와 목, 손목, 손, 배, 팔다리로 차츰 퍼져 나갑니다. 13~24개월 아이들이 가장 잘 걸리는 부위는 팔꿈치 안쪽과 무릎 뒤쪽의 주름 접힌곳입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에 걸린 아이는 2~8%라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환자의 50%는 두 돌 이내에 없어지지만 25%는 청소년기까지 가며, 나머지 25%는 성인이 되어서도 없어지지 않고 계속됩니다. 또한 이들은 천식 등 다른 알레르기 질환도 함께 보이게 됩니다. I 아토피성 피부염의 원인 : 식사중의 어떤 음식에 대해 피부가 알레르기 반응.. 2022. 1. 16.
시금치 무침 , 시금치 데치기 , 아이와 요리 ( 겨울방학 아이 식단 - 소고기 시금치 비빔밥) 시금치는 맛없는 반찬이 아니란다. 시금치 효능 길고 긴 겨울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면서 점심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은 첫째가 즐겨먹지 않는 시금치 무침으로 영양소 섭취를 해 드려 보기 위해 선택했습니다. 겨울방학이 되었지만 이젠.... 돌 밥 돌 밥이 더 이상 어색하지 않습니다. 코로나에게 또 감사해야 할 일이 있네요. 아이들 감기에 잘 걸리지 않게 해 줌에 감사.. 돌 밥, 돌 밥 일상이 어색하지 않아 겨울방학이 더 이상 뒷목 잡을 일이 아니라는 거에 감사해봅니다. (아... 코로나야.... 고맙다..... 근데 언제쯤.. 안녕해줄 수 있을까?) 오늘은 요리 목표는 ' 시금치는 맛없는 음식이 아니란다'입니다. 같이 시금치를 다듬고 흔쾌히 씻어준다는 첫째에게 맡겨놓고 사진을 찍어 놓고 싶었지만.., ' 엄마 왈: 사진 찍어도.. 2022. 1. 15.
감기 막는 면역력 키우는 방법 9가지! 면역력이란 면역은 생명을 위협하는 외부의 여러 가지 침입자로부터 생명을 지켜주는 기능을 말합니다. 우리 몸에는 면역계라는 것이 있어서 바이러스나 병원균 같은 외부의 공격을 물리치면서 병을 이겨냅니다. 그런데 현대에는 환경이 점차 깨끗해지고 의학이 발달하여 이러한 침입자로부터 우리 몸이 공격을 받고 물리치는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홍역, 수두 등 지금은 예방접종을 해서 거의 걸리지 않는 병에 꽤 많이 걸렸고, 그 병에서 회복되면서 면역계가 튼튼해졌는데 요즘은 예방접종을 해주기 때문에 우리 몸의 면역계가 이런 질환과 상대할 기회를 가지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현대를 사는 사람들은 면역력은 옛날 사람보다 약하다고 하는 것은 일리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똑같이 추운데 있다가 와도 어.. 2022. 1. 15.
키 크는 아이로 만들기 ! (키크는 음식, 키크는 체조 와 마사지) 키 크는 아이로 만들고 싶다면 어렸을 때 놓치지 마세요! 유전자를 바꿀 수는 없지만 도움을 줄 수는 있습니다. 키크는 성장마사지 아이의 성장판을 자극해 키가 쑥쑥 크게 도와주는 마사지입니다. 사랑도 표현하고 성장까지 도와주는 일석이조 스킨십입니다. 1. 족삼리 마사지 : 무릎 관절의 움푹 들어간 곳에서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네 손가락의 너비만큼 내려간 부위가 족삼리 혈자리 입니다. 족삼리를 엄지손가락과 둘째 손가락을 이용해서 2~3분 동안 부드럽게 주물러 줍니다. > 족삼리 마사지는 몸이 허약해서 성장이 더딘 아이에게 좋습니다. 족삼리 마사지를 꾸준히 하면 소화 기능을 향상시켜 영양분 흡수를 돕고, 하체의 힘을 길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2. 내.외슬안 마사지 : 내.외슬안은 무릎뼈 양쪽의 움푹 들어간 곳.. 2022. 1. 15.
내 아이 혹시 허약한 아이? 증상따라 본 우리아이 한방체질, 영양제, 보약에 관한 이야기. 소아과 의사들은 영양제, 보약을 권하지 않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대부분의 양육자 들은 아이에게 영양제를 주고 있습니다. 종합비타민, 칼슘, 아연 보조제 등등 아이들이 먹는 영양제의 종류는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소아과 의사들은 이러한 영양제가 아이에게 큰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얘기합니다. 영양제가 정말 필요한 것은 미숙아나 영양섭취에 제한이 있는 특별한 병에 걸린 아이들일 뿐, 실제로 건강한 아이에게 영양제가 필요한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필요한 영양소는 하루 세끼 식사와 간식, 그리고 유제품 등으로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고 의사들은 말합니다. 소아과 의사들은 영양제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꼭 먹이고 싶다면 정량을 지켜 먹이라고 말합니다. 어떤 영양.. 2022. 1. 14.
젖 (모유)떼기, 젖병 떼기 도전! 모유를 먹는 아이가 제대로 이유식을 해왔다면 돌 지난 아이가 주로 영양을 섭취하는 것은 모유가 아니라 이유식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일단 돌이 지나면 모유를 반드시 먹일 필요는 없습니다. 유니세프에서는 두돌까지 모유를 먹이라가 권하고 있는데, 이는 어디까지나' 최고의 간식은 모유'라는 관점에서 이지, 두 돌까지 모유만 먹이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가장 적당한 시기는 돌이후 아이가 충분히 이유식에 성공한 다음, 아이가 원할 때입니다. 돌이 지나면 영양 할 적으로 모유가 큰 의미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젖을 좀처럼 떼지 않으려고 합니다. 모유를 먹는 아이에게 엄마 젖은 단순히 배고픔을 채우기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심심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따뜻한 엄마의 품에 안겨 젖을 빨면서 위.. 2022. 1. 14.
유아식 지켜야할 5가지 원칙 ! 모유와 분유를 먹던 아이들은 이유식을 거쳐 드디어 어른처럼 상에 앉아 밥과 반찬을 먹게 됩니다. 하지만 언제부터 유아식을 시작할지, 어떻게 주어야 할지 엄마는 난감 하기만 합니다. 유아식이란? 돌 지난 아이가 이유식을 끝내고 먹는 음식입니다. 원칙적으로 어른의 식사와 같지만 아직 간이 세거나 지나치게 단단한 것은 먹지 못하므로 아이가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것이 유아식이빈다. 그럼 언제 부터 유아식을 먹여야 하는 걸까요? 이유식을 진행하는 속도는 아이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아이에게 모두 같은 기준을 제시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소아과 의사들은 아이가 이유식을 아기 공기로 한공기쯤 먹게 되면 유아식으로 넘어가도 좋다고 말합니다. 보통 잘먹는 아이는 12개월 부터 시작하고 늦어도 15개월부터는 어른.. 2022. 1. 14.
아이 걸음마에 도움되는 놀이방법, 13~24개월 예방접종 4가지, 일본뇌염 생백신 사백신 백신 종류와 차이점 13~24개월 아이의 꼭 챙겨야 하는 예방 접종 4가지 1. 홍역 볼거리 풍진(MMR) : 홍역, 볼거리, 풍진은 12개월에 함께 접종합니다. 4~6세에 추가 접종을 합니다. 볼거리와 풍진은 12개월 이후에 접종해야 항체가 더 잘생깁니다. 홍역을 접종한 후 5~15%의 아기는 6일쯤 지나 열이 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5% 정도는 접종 후 &~10일 사이에 일시적인 발진이 2~4일간 지속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볼거리 풍진은 접종한 후의 부장용이 매우 드물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무 드물게 미열, 두드러기, 발진 등의 알레르기 반응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2. 수두 : 필요에 의하여 접종을 하는 임의 접종입니다. 수두 접종을 하고 약 두달이 지나면 거의 100%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건.. 202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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