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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6개월 아이들의 신체척 특징 25개월에 접어들면서 아이들은 온몸의 근육이 단단해지고 균형이 잡혀갑니다. 볼록 하던 배도 조금 들어가고 볼살도 빠져서 점차 성인에 가까워지는 몸매를 갖고 됩니다 대체로 발육이 완만하게 진행되며 체중은 12~13kg 정도 신장은 87~88cm 정도 됩니다. 어금니 4개를 포함해 젖니 20개 전부 나옵니다. 30개월에 접어들면 걷는 것도 자유스럽고 골격도 더 튼튼해져서 어른 형태가 됩니다. 체중은 출생 시의 약 4배 정도, 발끝으로 걷기도 하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도 합니다. 공놀이를 할 정도로 달리기도 할 수 있고 전체적인 균형도 잡힙니다. 빠른 아이는 균형 있게 한쪽 발로 서 있을 수도 있고 세발자전거를 탈 수 있습니다. 25~36개월 아이들의 신체적 특징 1. 엄마 아빠처럼 걸을 수 있습니다. : .. 2022. 1. 29.
자아개념이 생기는 4세 언어발달 4세가 접어들면 ' 나'라는 개념이 생겨 무슨 일을 하든 ' 내가 할 거야'라는 말을 자주 하게 됩니다. 밥상을 차릴 때 아이에게 간단한 심부름을 시켜서 자기가 엄마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엄마와 주위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해 그 기분이 만족되지 ㅇ낳으면 질투와 반항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특히 동생이 생긴 경우 질투심이 더 강해집니다 그러나 엄마에게 자신이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 쓸데없이 질투를 하지 않습니다. 이 시기는 아이의 정서 발달에 대단히 중요한 시기로 감정과 정서가 불안정하여 치근덕거리며 짜증을 많이 냅니다 이때 엄마가 곧바로 아이에게 화를 내는 등 직접적으로 부딪히는 일은 피하도록 해야 합니다. 36개월이 되어가면 불안한 심리 상태가 어느 .. 2022. 1. 28.
아이가 무서움을 느낄때 양육자가 해주어야 하는 것 아이가 무서움을 느끼는 이유 아이들은 어른들이 무서워하는 것에 거침없이 다가 갑니다. 아마 돌 된 아이 앞에 독사를 풀어 놓는다 해도 아이는 아무런 망설잎 없이 독사를 만질것 입니다. 이처럼 무서움,두려움,험한지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에 전혀 무서워 하지 않는것입니다. 이처럼 무서움, 두려움은 어떤 일이 생겻을때 괴로울 것을 미리 아는 상태에서 생기는 감정 입니다. 아이들은 커가면서 세상에 대한 지식을 쌓게 되고, 그러면서 비로서 무섭고 두려운 일들이 많아 지게 됩니다. 그런데 아이가 본능적으로 무서워 하는것 이 있습니다. 바로 엄마와 떨어지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엄마는 생존 그 자체 입니다. 엄마가 없으면 먹을것도 없고, 어디에 몸을 의지 해야 할지 모르게 됩니다. 13~24개월 아이가 극도의 분리 .. 2022. 1. 27.
낯가림은 정상적 발달의 신호 아이의 낯가림은 정상적 발달의 신호입니다. 생후 7개월 무렵 시작해 두 돌까지 계속되는 낯가림은 엄마와 제대로 된 애착관계가 형성되었다는 징표입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엄마 품 안에만 있을 수는 없는 일입니다. 낯가리는 시기를 잘 넘겨야 사회성을 길러 줄 수 있습니다. I 낯가림은 정상적 발달 신호 엄마가안아주면 방글거리던 아이가 낯선 사람을 만나면 금방 입을 삐쭉 거리며 울음부터 터트립니다. 이런 현상을 낯가림이라고 하는데 , 이는 생후 7~8개월 무렵 시작됩니다. 이 시기가 되면 아이는 기억력이 생겨 엄마와 주위의 아는 사람들의 얼굴을 구분하게 도비니다. 이때부터 낯가림이 시작되어 낯선 얼굴을 보면 울음부터 터트리게 됩니다. 낯가림은 주로 엄마와 단둘이 있었던 아이 일 수록 심합니다. 낯가림은 자신의 .. 202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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