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대근육 발달 시키는 노하우 , 5세 수영, 발레 시작 해도 될까요?

5세 아이들은 호기심이 폭발하는 시기 이기도 합니다. 5세 시기에는 아이들의 대근육을 발달 시켜 주어야 하는 시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대근육 활동이 많은  수영 과 발레 시작 해도 괜찮은건지  알아보았습니다. 

 

 

5세 대근육  발달 - 수영 발레

5세 아이들 중에는 움직임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소꿉놀이를 할 때는 몰두 하지만 달리기를 한다거나 놀이터에서 놀 때는 금방 지치거나 활기가 없어지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대근육 발달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5세 아이는 대근육을 위해 운동을 시작해도 좋은 나이입니다. 무리가 가지 않는 내에서 수영이나 발레를 시도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5세에 대근육을 적게 쓸 경우 평생 운동을 싫어하는 아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들 합니다. 공차기, 자전기 타기 등의 대근육 운동은 언어 발달이나 인지 발달과도 떼려야 뗄 수 없는 중요한 발달의 기초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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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세상을 살아가려면 우선 신체 움직임이 자유로운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다칠까 봐 장난을 막는다면 부모로서 아이의 대근육 발달을 막는 행동입니다. 지나치게 위험한 행동이 아니라면 아이가 자유롭게 자신의 대근육을 움직이게 놔두어야 합니다. 만약 주위 환경이 위험하다고 판단된다면 수영장, 체육관, 공원, 발레 학원 등 안전하게 대근육을 활발히 움직 일수 있는 환경을 노출시켜 주어야 합니다.

 

 

 

대근육 발달시키는 노하우

탈것을 이용합니다.
: 5세는 탈것에 흥미를 보이며 즐거워하는 나이입니다. 페달을 밟으며 운전하는 자전거 타기 등으로 대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공을 이용합니다.
: 던지고 받고 발로 차는 등 다양한 놀이가 가능한 구기 종목은 아이의 대근육을 발달시킵니다. 공을 가지고 자유롭게 노는 것부터 시작하면 축구나 농구처럼 룰이 있는 경기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놀이터에서 놀이합니다.
: 놀이터에는 그네 , 미끄럼틀, 시소 등 다양한 놀이 기구가 있습니다. 아이에게 맞게 스릴을 즐기면서 대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면역성을 길러주는 수영

 

수영을 못하는 아이들이 없을 정도로 요즘에 유아 수영은 일반적입니다. 수영을 일찍 시작할수록 물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서 좋다고 합니다. 게다가 수영은 온몸의 근육을 자유자재로 이용하므로 대근육 발달에 더할 나위 없는 좋은 스포츠입니다.
수영은 생후 3개월부터 시작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그러나 36개월 정도까지는 스포츠의 의미보다는 물놀이의 의미가 더 강합니다. 5세가 되면서부터 수영은 기초 동작을 배울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5세 아이에게는 수영은 매우 좋은 운동인 셈입니다.

 

* 5세  수영을 시작하기전
물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수영을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아이가 중이염이나 비염을 앓고 있다면 수영은 권하지 않습니다. 아토피 아이의 경우도 일반적으로는 수영을 권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원한다면 수영을 시키고, 대신 수영 후 따뜻한 물로 샤워 후 반드시 보습제를 발라주어야 합니다. 수영은 아이의 근육이나 관절을 균형 있게 발달시키고 평형감각이나 신체 협응력, 순발력을 길러줍니다. 또한 폐활량과 심폐지구력을 길러주고 순환기 계통의 발달을 도와줍니다. 뿐만 아니라 물속을 들락거리면서 온도 차에 자극을 받아 체온 조절 능력이 발달하고 이에 따라 면역성도 길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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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감을 익히는 발레

요즘 5세 정도의 여자 아이에게 발레는 시키는 부모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각종 문화 센터나 학원의 유아 발레 과정이 초만원일 정도입니다. 몸에 딱 붙는 레오타드를 입고 거울 앞에 있는 여자 아이들을 보면 딸 가진 부모들은 한 번쯤 아이에게 발레를 가르쳐 보고 싶어 집니다. 발레는 대체로 5세를 전후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골격이 형성되기 시작하는 나이가 5세이기 때문에 이 시작에 시작하면 유연하고 곧은 몸매를 갖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발레를 하려면 어느 정도 집중력과 선생님과의 의사소통 능력을 갖춰야 하는데 말귀가 통하는 5세가 되어야 수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때의 수업도 본격적인 발레 수업이라기보다는 대근육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리듬감을 ㅇ릭히고 몸을 움직이며 노는 정도의 수업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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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발레를 시작하기 전
몸을 움직이려 들지 않는 여자 아이에게는 발레가 제격입니다. 움직임이 격하지 않고 스트레칭 위주이기 때문에 운동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거부감을 덜 느끼게 때문입니다. 5세 여자아이 중에서도 특히 예쁜 옷이나 핀 등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좋습니다. 발레를 하면 대근육이 발달하고 몸매가 예뻐진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발레의 기본의 바른 자세이기 때문입니다. 예쁜 발레복을 입고 춤을 추면서 자신의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발레는 정서적인 면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5세 전후로 발레를 배워두면 이후 현대무용이나 피겨스케이팅, 재즈댄스 등을 배울 때도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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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부분의 문화센터와 구민 회관에는 유아발레 과정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1주일에 2~3번 수업을 하며 수업료도 부담이 없는 편입니다. 단 인원이 많아 선생님이 아이들의 동작 하나하나에 다 신경을 써 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유아 발레는 어려운 발레 기술을 배운다기보다는 음악을 느끼며 몸을 움직이는 즐거움을 알아가는 것이니 만큼 너무 비싼 전문 학원보다는 문화센터에서 가볍게 즐기는 것도 괜찮습니다. 또 하나 고려할 점은 아이 혼자 타이즈를 신는 일이 벅 찰 수 있으므로 엄마가 함께 가주어야 합니다. 따라서 엄마와 함께 다니기 무리가 없는 거리에 있는 곳을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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