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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대상포진 , 놓치면 안되는 대상포진 전염성 ! (찌릿찌릿 전기, 면도칼로 긋는 느낌) , 통증 줄이는 방법

by @*ㅔqs!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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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대상포진 과연 전염성 있을까요?
견딜 수 없는 고통 얼굴 대상포진 초기 증상부터 치료 관리법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놓치지 말고  꼼꼼히 챙겨가세요.

찌릿찌릿 전기가 오는 듯한 통증 ,  면도 칼로  몸을 긋고 있는 견딜 수 없는 통증.  대상포진의 초기 증상입니다.   운동을 많이 하거나 과로로 인한  몸살이나 단순 근육통 , 두드러기로  오해하고 절대  대상 포진 치료를 절대  미뤄서는 안 됩니다.

 

대상포진 전염성
대상포진 - 전염성

대상포진 특징

대상포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어린 시절 수두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로 대상포진은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수두가 치료된 후에도 이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우리 몸속의  신경을 타고 척수 속에  오랜 시간 동안 숨어 있다가 우리 몸이 약해지거나 몸속의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 다시 활성화되어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입니다.

 

 

 

 

대상포진은 면역기능이 바이러스보다 약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면역기능이 떨어지지 않게 항상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대상포진 증상 

-  가벼운 감기 또는 독감과 비슷한 증상

- 극심한 피로감, 몸에 힘이 없음

- 피부의 불편함( 찌릿찌릿한 전기, 면도칼로 그어내는 느낌)

-  띠 모양의 가느다란 발진

- 팥알 크기의 물집

- 한쪽 뼈 통증

 

 

피부에 두드러기처럼 오돌오돌하게 부풀어 수포 병변은 없지만  그 부위가 가렵고 아픈 증상 그리고 발열과 오한  대부분의 초기 증상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수포 병변과   견딜 수 없는 가려움, 근육통, 신경통증(찌릿찌릿한 전기 , 면도칼로 그어내는 느낌)을 느끼게 됩니다. 

 

 

 

몸살감기 증상과 비슷해  몸살감기로 착각할 수도 있습니다. 대상포진 증상 인 수포는 허벅지, 얼굴 , 허리 , 손 , 등  다양한 신체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얼굴 대상포진의 고통은 상상이상이라고 합니다. 

 

대상포진은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피부로 내려와  단순 포진이 생기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그곳에 염증을 일으켜 심하면  염증이 전신으로 퍼질 수도 있습니다. 

 

수두 증상은 여기저기 흩어져 나타나지만, 대상포진의 띠 모양의 형태로 신경 분절을 따라 분포되어 나타나므로 두 증상은 차이는 있습니다.  

 

 

유난히 심해지는 무력감

대상포진 통증  줄이는 방법

수포와 발진은 발생하고 나서 72시간 이내로 항바이러스제를 투입하여 조기 치료해야 통증이 줄어들고 대상포진 수포와 통증의  지속시간도  줄일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포진은 과거에 걸린 적이 있고 없고의 관계없이 대상포진 예방 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합니다. 대상포진 예방 접종 연령은 60대 이상이며 대상포진 예방접종 횟수는 1회입니다. 

 

대상포진은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대상포진 증상 중에 하나인 신경통이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고 하니. 잊지 마시고 지금이라 늦지 않으시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실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대상포진 전염성 

얼굴 대상포진이 전염이  될까요?  가족 중에  대상포진이 걸리면 가장 고민될 수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대상포진 환자의 물집이 터진 후 진물에 의한 접촉으로 전염이 가능합니다. 아주 미약하지만 공기감염의 경로로도 전염이 가능합니다. 수두를 앓은 적이 없다면 대상포진을  앓고 있던 사람으로부터 전염 가능성이 있으므로 수두의 형태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상포진 수포 자리에  딱지가 앉은 상태라면 대상포진의 전염성은 일어나지 않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수두 항체가 없는 분들께 수두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치료

대상포진 치료는 수포가 발생된 직후 3일 이내, 72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해야 합니다. 이 시기에 적절히 치료했다면 합병증이나 후유증이 비교적 짧았습니다. 하지만 치료시기를 놓친 경우라면 신경통과 같은 후유증이 심각하게 남을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전염성의 경우 치료를 하는 동안에도 남아 있으며  경우 대게 1주~3주 정도이며 항바이러스 제 투여와 함께 충분한 영양 보충과 수포 부위에 대한 처치, 레이저 치료, 주사 치료, 통증 관리를 위한 약물치료 등이 실시되어야 합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증이 매우 심각한 경우 입원 치료를 하면서 경과를 지켜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내과나 피부과에서 치료를 하실 수 있습니다. 

 

대상 포진 치료 중에는 환부를 물로 씻거나 샤워를 하는 것은 일부 제한받을 수 있습니다. 음주, 흡연 역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휴식, 수면 역시 최고의 치료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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