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 눈물 ' 팬들과 라이브 방송 , 5월 11일 입대 , 그 속사정 이야기

K  팝 대표 아이돌 엑소의 컴백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갑자스런 엑소 멤버  카이의 군 입대 소식이 있었습니다. 데뷔 11주년 을 맞이 하여 지난 4월 팬들과  엑소의 완전체로 만나기도 했습니다.  이날 엑소 컴백 신곡과 그동안의 히트곡까지 함께했던 시간이어서 조금 더 충격이기도 합니다.

 

 

엑소 카이 갑자스러운 입대 속사정 이야기를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카페를 통해서 갑작스러운 병무청 규정 변경으로 5월 11일 군입대를 하게 되었다고 5월 3일 전했습니다. 하지만 병무청 측의 답변은 갑작스러운 규정 변경은 아니라는  상반되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때문에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 시 가장 당황스럽기는  카이 본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엑소 카이

 

 

그 마음을 SNS 라이브방송 팬들과의 만남에서 엑소 카이는 눈물을 보였고 속상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팬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 졌습니다. 춤이 좋아서 춤을 추기 시작한 그는 14년 동안 춤과 함께했습니다. 

 

 

카이는 팬들에게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지내면서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습니다.  5월 11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하여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 복무 요원으로 대체 근무 하게 되게 됩니다. 입대 당일 조용히 입대하길 원하는 카이의 의사를 존중하여 입소 행사나 취재진을 만나는 자리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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