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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위험 지도

by @*ㅔqs! 2022.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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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의 지질도 단층은 전 지역에 퍼져 있으며 특히 한강 지류를 따라서 길게 뻗어 있는 중랑천-탄천에는 보다 긴 단층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잠실과 여의도 지역은 전 지역이 충적토 지역으로 고층 구조물 구조에 가장 불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잠실 지역은 이 지역에 단층이 한강 지류를 따라서 남북으로 뻗어 있기 때문에 지진 위험성은 한층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포, 압구정 및 목동지역의 대부분이 지질 구조상으로 볼 때는 연약한 충적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울, 수도권 지역의 지질도는 강북과 강남 크게  나누어 상이한 지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북은 흑운모를 포함한 화강암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반면에 강남은 충적토와 줄무늬를 가진 일종의 변성암이니 편마암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따라서 강남 지역은 강북에 비해서 약한 지반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진이 발생하면 지표에 가까이 전달되는 지진파는 표면파와 횡파입니다. 충적토 층에서 지진파 속도는 떨어지고 특히 횡파의 입자 운동은 진행 방향에 수직으로 운동하게 되며 표토층에서 다반사를 일으킵니다. 결과적으로 어떤 특수한 주기에 강하게 진동을 하게 되는데 이때 이 탁월한 주기를 지반의 탁월 주기라고 부릅니다. 역사 지진은 1408(M 6.3) , 1518(M 6.7) , 1546(M 5.7), 1613(M 6.3) 등 큰 지진들이 서울지역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18세기 이후 서울은 지진 정지기에 들어 가 오랫동안 큰 지진 없이 비교적 안정된 상태로 유지되었지만, 그동안 지진 에너지가 많이 쌓여 있기 때문에 앞으로 위험지진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없습니다. 만약 지진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서울에 발생한다면 지진 피해는 강북보다 강남 지역에서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탁월 주기는 지지구조에 따라서 소규모 진동이나 정말 지진파 관측에서 측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탁월 주기와 거의 일치하는 지진파 특히 횡파가 만날 때 공진이 일어나 진폭은 더 커지므로 피해가 증폭됩니다. 이러한 공진 현상은 특히 탁월 주기가 기반암 보다 큰 충적토나 매립지에 세워진 구조물을 더 큰 피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1985년 9월 19일 멕시코 태평양 연안에서 발생한 멕시코 지진(M 8.1)이 진앙으로부터 350km 떨어져 있는 멕시코 시의 주민 1만 명 이상의 목숨을  빼앗아간 이유는 멕시코 시가 옛날 호수였던 지역을 매립한 후 도시를 건설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정확한 내진 설계를 위해서는 서울시의 구역별 지질층에 맞는 공진 계수를 결정한 후 도출한 최대 지반 가속도를 산출해야 합니다. 

지진 위험 지도 동북부 강원도 지역의 높은 것은 설악산(1681년) 지역에서 발생한 역사 지지의 영향으로 간주되고 있지만 , 실제로 이 지역은 지진 활동이 조용한 지역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이 큰 값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최근 2007년 1월 20일 오대산 부근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일어나 지진 경종을 일으켰습니다. 탁월 주기는 표토층의 복잡성과 면적 때문에 일정한 값으로 나타 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최대 지반 가속도의 일반적인 기대치를 알아보기 위해서 대표적 탁월 주기를 선택하는 것은 토목 및 건축 공학에 매우 중요합니다. 각 지진구에서 기대할 수 있는 최대 규모의 지진과 매개변수는 컴퓨터를 사용해서 구분해야 합니다. 그리고 최대 지반 가속도와 최대 입자 속도는 카나이 방법에 의해서 구해집니다.  지진 위험 지도를 만들기 위해서  진원의 깊이는 10km 혹은 30km (37.5˚N 이북)로서  지각 하부에서 일어 나는 모든 지진을 사용합니다. 경상도 울산, 경주 지역과 중부지방(개성, 서울 서북 근교) 은 30년 기간 중 10%의 초과 확률에 대해서 0.2g 이상의 가장 높은 지진 위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나이는 동경 지역의 상시 미동을 연구하여 퇴적층의 탁월 쥐가 0.4~ 0.8초(약 0.5초)가 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지진동은 상시 미동에서 보여주는 표토층의 탁월 주기와 매우 미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지반 가속도가 지진 피해에 대한 실제 측정 지수는 될 수 없지만 각 구조물의 설계를 위한 지진력을 구하기 위해서는 최대 지반 가속도가 매우 필요합니다. 

지진 위험 지도는 주관적 판단에는 활단층 조직의 지질 학적 증거에 더욱 중점을 두기 위해 지반 가속도의 끊임없는 수정이 자주 요구됩니다. 그러므로 최대 지반 가속도의 분포의 수정은 사회적 반응과 목적, 용도에 따라서 지역적 기업의 편의를 도모하도록 만들어져야 합니다. 여기서 나타난 최대 지반 가속도는 우리나라의 주요 시설물, 특히 원자력 발전소에서 요구되는 SSE의 최대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지진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실제로 지진 쇠퇴를 가져오는 것은 퇴적층에 공진 효과를 많이 주는 최대 속도와 변위에 기인된다는 것입니다. 최대 지반 가속도의 기대치는 0.5˚ x 0.5˚(지진활동이 낮은 지역은 1˚ x 1˚)의 지리적 단위로 된 116개의 기준점에서 계산됩니다. 그리고 이때 최대 잠재 지진은 적어도 각 지진구의 지진 피해가 심했던 최대 지진 피해 지역의 유한진 원점에서 일어난다는 가정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지진파의 감쇠는 크게 나누어 두 가지 , 즉 비탄성과 산란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내부 균열일 따라 흐르는 유체에 기인합니다.  이것은 부분적으로 유체에 포화되어 있고 압력파에서 의한 상대 체적 변화에 관련됩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지진파 전파의 기하하적 경로에 생기는 복잡한 비 등질 성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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