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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예보의 성공 그리고 실패

by @*ㅔqs! 2022.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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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예보에 성공한 예로 1975년 2월 4일 중국에서 일어난 하이청 지진이 있습니다.  이 지진은 저녁에 발생하여 막대한 피해를 가져왔으나 예보로 인해서 많은 인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지진 발생일 오전에 예보가 나와 한겨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바깥으로 대피하여 희생자가 적었습니다.  이때쯤 중국은 지진 예보 연구에 많은 힘을 쏟아 관측을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예지도, 장기, 중기, 단지, 직전으로 구분하고 각 단계에 맞는 방배 대책 수립을 정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하이청 지진의 경우에도 1970년부터 토지의 상하 변동을 보여주는 수준 측량에의 해 토지의 이상 융기가 관측되어 각종 측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들 관측을 통하여 이상 현상을 조사하고 융기 정도에 따라 예보 수준 측량에 의해 토지의 이상 융기가 관측되어 각종 측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들 관측을 통하여 이상 현상을 조사하고 융기 정도에 따라 예보 수준을 정하였습니다. 관측은 기기에 의한 것뿐 아니라 지하수 변화 등 굉관 현상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관측에 참여 함으로써 지진 예보 성공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예보에 이용될 수 있는 매개변수는 특별히 깊은 우물에서 활단층지역의 대기 속으로 불활성 기체인 라돈 이 방출된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면 러시아의 일부에서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라돈 가스 농도가 매우 상승되었음이 발견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지질학적 상황에서의 라돈 농도 측정은  매우 적기 때문에 관련된  결과가 이런 가스 농도의 표준 변화에서 벗어난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은 현재 불가능합니다. 또 다른 변수는 지진 지대의 지면의 경사와 같은 수평면에 있어서는 전조 변화입니다. 이런 연구의 대부분은 1964년 일본 니가타 지진 이후 이루어졌습니다. 1960년에 시작된 캘리포니아 남부 팜데일 근처에서의 지나칠 수 없는 빠른 융기 현상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최대 35cm 융기가 트랜스버스 강 남쪽의 샌 안드레 어스 단층을 감싸고 적어도 150km까지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어떠한 중요한 지진도 그것에 동반하여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 정도의 융기는 거의 연구해 본일이 없기 때문에 지진과 상호 관계에 대한 추리를 할 수 없습니다. 물론 이런 지역에서 과거에 대부분의 지진이 일어났고, 또 미래에도 다시 일어날 것입니다. 가장 좋은 결론은 그지역에서 아주 다양한 측정 방법을  최대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관심을 이끈 지진 지대의 암석의 전기 전도율입니다. 화강암 같은 수 포화된 암석의 전기 저항은 고압 하에서 부서지기 바로 전에 격렬하게 변한다는 사실은 실험용 암석으로 연구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단층지역에서 이 같은 특징을 알아내기 위해 몇 가지의 야외 실험이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 그 밖의 다른 곳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같은 연구 결과로 인해 지진 발생 전에 전기 저항이  줄어든다고 얘기했습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이런 종류의 좀 더 다양하고 많은 연구가 요구되지만, 현재로는 그 방법이 최선인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연구들보다 더 유리 하지만 현재 결과로는 마지막은 아닙니다. 지진 발생률의 강한 변화는 요녕 지진과 오로빌 지진이 발생 전 1975년에 발견되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연구원들은 강도가 약한 건물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텐트나 그 밖의 장소에서 취침을 하도록 충고하는 일반적인 결론을 발표했습니다. 많은 관측 데이터가 분명하게 지진 전의 아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발생 직전에 각종 이상이 집중된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러한 방법들을 다른 지진에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하이청 지진과 같은 이상 지진 전에 명확하게 판단 내릴 수 있는 지진예보 사례는 매우 이례적입니다. 일본에서  지진의 예보에 성공하였다고 인정할 수 있는 대지진은  없습니다. 지진의 전조라고 예상되는 이상 현상의 관측은 있었습니다. 1978년이지 오오 섬 근해 지진입니다. 이 지진에 앞서 1974년쯤 이즈반도에서 융기가 관찰되었고 군발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직전에는 전진도 발생하였기 때문에 큰 지진이 뒤이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지진이 발생한 뒤였지만 많은 전조가 관찰되었다고 보고 되었습니다. 이들 과정은 하이청 지진과 매우 비슷합니다. 그러나 이후 발생한 1980년 이즈 동쪽 바다 지진에서는 이 같은 전조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전조 현상을 예상하는 것으로도 지진예보가 힘들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지진예보 연구도 지진 발생에 관한 기본적인 과정을 연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테스트 필드의 지진 예보 연구는 1970년부터 실시되어 오고 있습니다. 효고 현 야마사키 단층 테스트 필드에서는 단층을 가로질러 설치한 관측용 터널에서 변형 관측을 비롯하여 전자기, 지구화학적 관측, 지하수 등 많은 관찰이 실시되었습니다. 이단층에서는 대지진이 868년에 일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음으로 다음 지진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984년 매그니튜드 5.6 지진이 발생하였으며, 본진에 앞서 전조 증상들도 발견된 흔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지 진이 일어난 곳은 단층계에서 가장 활동적인 단층 본체가 아니라 그 남쪽에 위치한 단층 근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전조 변화는 지진 후에 해석을 통하여 확인했습니다. 이곳에서의 관측은 계속 진행되어 있습니다. 1984년 지진과 같은 활동은 아직까지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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