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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학습 성공 노하우 ,올바른 책 읽기 교육 방법

by @*ㅔqs! 2022.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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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아이에겐 엄마표 학습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양육자 이기 때문입니다. 체험을 통해 세상을 가르칩니다. 

매일 아침 나들이 정보 검색

: 월드컵공원, 길동 생태공원, 생태공원, 남산공원의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체크해놓고 참여해 봅니다. 방학 때는 국립 중앙 박물관,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국립 현대 미술관, 서울 시립 미술관의 교육 프로그램도 체크해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무료나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습니다. 

: 이런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무료이기 때문에 비용 부담도 적습니다. 또 요즘은 공연 문화가 활성화되어 있어서 무료나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도 많습니다.  공연 후기를 열심히 쓰고, 공연 모임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도 좋은 바업입니다. 번개 모임, 시사회, 선착순 관람 등의 기회도 많습니다. 양육자의 노력과 정성만 있다면 얼마든지 아이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꼭 양육자와 함께 다니고 체험일기를 쓰게 합니다.

: 많은 나들이 활동을 하면서 꼭 지켜야 하는 원칙이 있습니다. 우선 아이 혼자 내보내지 않습니다.  아이가 많이 자라도 양육자와 함께 공연을 보러 다니고, 함께 여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험이 체험 자체로 끝나지 않고 아이의 인생의 자양분이 되려면 양육자와 공감대 형성과 진지한 대화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공연이나 나들이를 한 다음에는 반드시 일기를 쓰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하게나마 자기 생각을 정리 함으로써 눈으로 본 것이 가슴속에 차곡차곡 쌓이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때 양육자도 함께 나들이 후기를 써보는 것이 좋습니다. 서로의 글을 바꾸어 읽어보며  긴 대화를 나눌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올바른 책 읽기 방법

책은 모든 교육의 기본, 많이 읽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빨리 '읽기 독립'을 시키지 않습니다. 

: 아이에게 좋은 독서 습관을 들여주는 첫걸음은 양육자가 많이 읽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육자가 책을 읽어 주는 아이들은 듣기 실력이 늘어 이해가 빠르고 수업에도 집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고학년이 되었을 때도 양육자가 책을 읽어주는 선진국 와 달리 우리나라는 너무 빨리 ' 읽기 독립'을 시키는 탓에 듣기 교육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양육자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게 되면 자연스럽게 대화 시간이 늘어나게 되고 아이의 생각을 양육자가 충분히 이해하게 됩니다. 

 

한 단계 낮은 책부터 천천히 읽히는 것이 좋습니다. 

: 아이가 책을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것으로 생각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멀리하게 됩니다. 그러나 쉬운 책이라도 계속해서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습관이 들고 수준도 높아져 아이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책을 선택하게 됩니다.

 

책 읽기가  체험학습을 연결시켜봅니다.

: 아이의 관심을 유도하고 보다 폭넓은 지식을 쌓게 하려면 책을 읽고 난 후 직접 체험 학습을 하거나 체험학습 전에 관련 책을 읽게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또 신문과 잡지를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신문이나 잡지는 다양한 소식들이 담겨 있어 아이가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알고 싶은 정보를 문자를 통해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면, 아이는 글자에 흥미를 느끼고 읽기를 재미있어하게 됩니다. 

 

엄마표 학습 성공 노하우 5가지 Tip

1. 계획표를 구체적으로 꼼꼼하게 준비합니다. 

: 어느 날 갑지가 '엄마 선생님'으로 변신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처음에는 아주 쉬운 것부터 단계적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책 세 권씩 읽어주기, 1주일에 두 번 문제집 풀어주기, 주말에는 함께 공원 산책하기 등 구체적은 계획을 세워서 꼭 실천하도록 합니다. 사소한 계획이라도 꾸준히 실천하다 보면 점점 더 큰 목표가 생기고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게 됩니다. 

 

2. 육아 외의 일에는 조금 둔감해집니다. 

: 아이를 엄마표로 키우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육아와 교육 외에 일에 둔감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하루 종일 집안일에 매달리다 보면 아이한테 쏟을 시간은  극히 적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아이와  함께 놀고 공부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집안은 엉망이 되기 일쑤입니다. 자기 전에 한 번만 청소한다는지 1주일에 한번 대청소를 하는 것이 엄마나 아이 모두를 위해 현명한 방법입니다. 

 

3. 엄마가 함께 공부하는 자세를 가집니다.

: 엄마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해도, 아이에게 효과적으로 가르치려면 엄마가 미리 공부해야 합니다. 책이나 콘텐츠를 통해 방법을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 내 아이인데 대강해도 되겠지'라고 생각한다면 차라리 그만두는 편이 낫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선생님이 되어야지'하고 마음먹어도 잘 안 되는 것이 제 자식 가르치는 일 이랍니다. 

 

4. 인터넷 매체를 적극 활용합니다. 

: 요즘 엄마표 학습이 성공을 거두는 데에는 인터넷의 공로가 매우 큽니다. 육아 사이트를 통해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좋은 자료들을 공유함으로써 누구나 엄마 선생님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열성적인 엄마들의 모임을 열심히 찾아다니며 교육정보를 얻고, 자신만의 고민을 털어놓고 삼담하면서 같은 고민을 겪어본 엄마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혼자서  힘들다면 또래 엄마를 찾는 방법도 좋습니다.

: 엄마표 학습이 성공을 거두는 또 하나의 비법은 품앗이 교육입니다. 같은 연령, 같은 고민을 가진 엄마들이 모여 그룹을 만들고 각자 자신 있는 과목을 맡아 아이들을 가르칩니다. 아이들은 또래의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며 사회성을 기를 수 있어서 좋고, 엄마들은 육아 고민을 함께 나누고 좋은 육아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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