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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우울증 예방 및 극복 방법 10가지

by @*ㅔqs!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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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우울증의 대표적인 3 가지 

I 아이를 잘못 키우면 어쩌지? 최근의 급격한 출산율 감소와 여성에 대한 사회의 높은 기대가 주요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엄마가 일을 하든 또는 하지 않든지 간에 완벽한 육아에 대한 중압감에서 비롯되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일종의  강박관념입니다. 결코 완벽한 육아란 있을 수 없습니다. 내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육아는 절반쯤 이미 성공한 것이고, 나머지를 아리르 키우면서 경험과 정보를 얻어 해결할 수 있습니다.

 

I 왜 이렇게 남편이 미울까? 많은 엄마들이 아빠, 즉 자신의 나미편과 사이가 좋지 않거나 어떠한 갈등 상황에 놓여 있을 때 출산과 육아가 그다지 즐겁지 않고 보람되지 않게 느껴집니다. 오히려 버거운 짐처럼 느껴지거나 억울함, 분노, 짜증 등의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남편 육아 과정에 별로 참여하지 않거나 또는 육아를 하는 엄마를 지지해 주지 않을 것이 예상되면, 스트레스는 더욱 많이 느끼게 됩니다. 이 경우 부부간의 갈등을 해소하려는 노력이 일차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필요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I 내인생은 이제 어떻게 되어가는 걸까? 엄마 스스로 아직도 사춘기 또는 초기 성인기 때 완성시켰어야 할 ' 자아정체성'의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면 육아는 틀림없이 어렵고 힘든 스트레스 일 뿐이다. 내가 아직 누군지 모르겠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사람이 어떻게 한 인격체의 발달과 성장을 책임질 수 있겠는가? 몸은 크고 나이는 먹었어도 심리적으로 발달이 미숙한 성인은 아이를 키우는 것 자체가 몹시 힘이 들고 자신에게 고통을 가져다주는 일인 셈입니다. 그러므로 걱정만 하지 말고 아이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자신의 인생이 풍요로워지고 성정하고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랬을 때 엄마도 아이도 함께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산후 우울증은 있습니다.

만사가 귀찮고 쉽게 짜증이 나며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또 식욕이 없고 잠이 잘 오지 않으며 괜히 가슴이 답답하고 소화도 되지 잘 되지 않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손발이 심하게 저리거나 아프다고 하기도 합니다. 심리적으로 엄마가 된 것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지고, 아이와 남편이 미워지기도 하며,심한 경우 죽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도 합니다. 괜히 인생이 허무해져 눈물을 쏟기도 합니다. 보통 아이가 태어나고 3~5일사이에 약간의 우울증과 긴장을 느끼며, 특별한 이유 없이 울고 싶어 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 같은 우울증은 호르몬 수치가 갑자기 변하면서 일어나는데 잠깐 지속되다가 없어지기도 하고 또다시 재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산모의 50~70%가 겪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간혹 출산 후 수주일 동안 혼자서 훌쩍거리면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산모도 있습니다. 이것이 본격적인 산후 우울증인데 산모의 10~25%가 겪는다고 합니다. 

 

산후 우울증에 걸렸나요?

모든일을 처리하는 ' 슈퍼우먼' 이 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산후 우울증이 심할 때는 가족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회복기의 정상적인 과정이라고 이해하고 산모를 도와주는 가족들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드물기는 하지만 산후 정신신경증이라고 하는 정신장애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물지 않게 신문에 나오는 , '아이와 함께 자살하는 산모'가 이런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산후 우울증 극복 실천 10가지!

 

1. 제일 중요한것은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한 후 꾸준하고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2. 우울증은 나뿐 아니라 많은 다른 사람들이 앓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합니다. 

3. 내 성격이 잘못되었거나 또는 벌을 받아서 우울증이 생긴 것이 아니라 그저 하나의 의학적 질병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4. 우울증 치료를 인생에서 겪게 되는 하나의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용기를 가지도록 합니다. 

5. 충분한 영양 섭취와 휴시을 취하여 신체도 잘 치료되도록 합니다. 

6. 가능한 한 햇볕을 많이 쪼이도록 합니다. 또는 실내 채광을 너무 어둡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7. 혼자 있는 시간을 줄입니다. 억지로 다른 사람과 대화하려고 애쓰지 않습니다. 그저 누군가와 같이 있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대화하려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8. 우울증에 관한 서적, 인터넷 등을 통해서 우울증이라는 질환에 대해서 잘 알아봅니다. 

9. 만일 중요하게 내려야할 결정이 있다면 우울증이 회복한 후에 결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는 것을 주저하지 않아야 합니다. 

 

> 저역시 첫째를 낳고 ' 산후 우울증이 정말 심하게 왔었구나. ' 했었습니다.  매일 눈물이 났고 남편이 그렇게 미웠던 거 같습니다. 가장 많이 도움이 되었던건 나만 겪는 게 아니라는 생각과 나는 혼자 이겨내 보자!라는 믿음 햇볕을 쐬러 아기와 많이 나갔던 거 같아요. 그리고 아기와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대화라기보다 일방적인 이야기였습니다.  '오늘 참 날씨가 좋아 오늘도 같이 힘 내보자' 우유는 맛있니?, 엄마는 잠시 쉬고 싶다, 이 노래 참 좋다 그렇지? 등등.. ' 돌아오지 않는 대답이었지만.  그래도 저는 많이 도움이 되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결정은. 미루는게 도움이 되었던 거 같아요. 넘어졌을 때. 넘어져서 쉬어간다 하듯이 저도 잠시 모든 결정을 미뤘습니다. 지금은 두 아이와 씩씩하고 밝게 투닥투닥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의 울음소리 원인

배고픔 가장 흔한 이유로서 배가 고프면 당연히 아이들은 울음으로써 신호를 보냅니다. 대게 음률을 섞어 꺽꺽 거리며 서서히 울다가 시간이 지나도 우유나 젖을 주지 않으면 울음소리가 격렬해집니다.

 

고통 아프거나 열이 날 때 혹은 다쳤을 때 우는데, 이때는 대게 자지러지듯이  격력하고 급작스럽게 웁니다. 

신체적 불편감 기저귀가 젖었거나 옷 때문에 덥거나 추울 때 또는 몸 어딘가가 불편할 때 아이는 울게 됩니다. 규칙적이면서 목소리에 기운이 들어가 있습니다. 

 

애착의 신호 엄마에게 안아달라거나 또는 쳐다볼 것을 원하는 등 무엇인가를 요구할 때 울게 됩니다. 대게 징징대거나 칭얼대는 듯 울게 됩니다. 

 

분노 위에 같은 이유로 울었는데 엄마가 해결해주지 않으면 화가 나서 분노에 찬 울음으로 바뀝니다. 호흡이 멎을 듯 웁니다.

놀람 시끄러운 소리나 파괴적 소음 등 어떠한 혐오적인 자국에 의해서 아이가 놀랐을 때입니다.  갑작스럽게 큰소리로 웁니다.

산후우울증 극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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