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일을 계속적으로 반복하다 보면 집중력도 떨어지고 몸도 나른해지고 도저히.. 뇌가 돌아가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아이들도 공부를 하다 보면 집중을 잘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연필을 잡고 멍 때리는 시간이 생기거나 똑같은 문제를 가지고 시간을 끄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아이와 함께 기억력도 높여주는 뇌 자극법을 한번 같이 해보세요. 오히려 잔소리보다 더 효율적으로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부터 뇌 자극법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명상하는 시간 갖기
: 명상은 주의력과 함께 자기 스스로를 인식하고 감정을 이입하는 능력을 향상합니다. 명상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조용한 명상의 시간을 규칙적으로 갖게 되면 뇌에서 물리적인 변화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뇌신경에 새로운 네트워크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2. 손글씨 쓰기
: 단순히 컴퓨터나 휴대전화의 자판을 두드리는 것보다 직접 글씨를 쓰는 것이 훨씬 더 많은 뇌 부위를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종이에 연필이나 펜으로 글씨를 쓰면 뇌에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하니 집중력이 떨어졌을 때 뇌 자극법으로 손글씨 쓰기를 바로 시작해 보세요.
3. 단순한 게임 하기
: 규칙적인 룰을 가진 게임을 했을 때 추론, 정보처리, 비판 저서 사고와 관련된 뇌의 영역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긴다는 연구결과가 흥미 롭습니다. 여기서 단순한 게임이란 예를 들면 테트리스 같은 간단하고 단순한 게임을 말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시간을 게임에 투자하면 눈의 피로와 집중력을 오히려 해친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4. 중간 휴식 시간 갖기
: 오랜 시간 연달아 공부를 하는 것보다 중간에 휴식을 취하면서 공부를 하는 것이 기억력 향상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중간 휴식은 정보 기역력과 개념을 학습하는 능력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5. 왼손(혹은 오른손으로 ) 글씨 쓰기
: 평소에 주로 사용하지 않았던 손을 사용하면 새로운 신경망이 발달한다고 합니다. 오른손잡이라면 왼손으로 왼손잡이라면 오른손으로 이를 닦거나. 연필로 글씨를 써보거나 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이러한 새로운 활동은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뇌 부위를 자극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6. 큰소리로 읽기
: 책이나 신문을 큰소리로 읽으면 조용히 속으로 읽을 때보다 뇌에 더 많은 자극이 전달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자극은 뇌 안의 혈액순환을 도와 뇌를 활동적으로 만드는데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기억력을 높여주는 뇌 자극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이들이 가끔 멍 때 리거나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을 때 잔소리를 하기보다는 오늘 알아본 뇌 자극법을 알려주거나 함께해 보아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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